의료 파업 "공공의료" 프레임에 가두지 말라

의대 정원 확대 반대,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 사업 철회 요구

김미영 승인 2020.08.07 16:14 | 최종 수정 2020.08.15 00:12 의견 0

 

7일 오후 2시 여의대로에서 젊은 의사 전공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인한 의료진의 손길이 절실한 이 시점, 공공 안전을 위협하는 집단 행동은 국민들의 공감을 얻을수 없다는 정치권의 비판에도 의료 전공의들이 모여 의대 정원 확대를 반대하고,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 사업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7일 오후 2시 여의대로 의료 전공의 파업


 

저작권자 ⓒ 뉴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