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전면등교 300명으로 완화 검토

김미영 승인 2020.10.08 14:28 | 최종 수정 2020.10.08 14:52 의견 0
사진=뉴스트리

 

최근 "광주시와 세종시교육청에서 전면 등교 가능한 학생 수 기준을 전교생 300명 이하로 하겠다고 밝히고 전면 등교 기준 완화를 요청했다"고 한다. 이를 교육부는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소규모 학교 기준으로 전교생 300명 이하로 완화할 경우 더 많은 학교가 매일 등교가 가능해진다.

교육부는 12일부터 교내 밀집도를 지키는 전제하에 오전·오후반을 도입하겠다는 방침이지만, 300명 이하 전면 등교 요청에 대한 검토및 교육현장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  학사 운영 방안에 적용을 각 교육청에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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