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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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12:25 | 최종 수정 2020.11.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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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트리
본격화된 3차 대유행이 시작된 듯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중대본과 방대본 발표에 따르면 지역감염만 320여명으로 오늘부터 거리두기 2단계가 가동되었고, 다음주 수능시험을 앞두고 고3 수험생과 가족들은 더욱 주의를 요하고 있다.
한해 집안 행사 중 하나인 김장철과 겹쳐 가족, 친지, 지인 간의 감염도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두리기 실천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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