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두고, 서울 학생·교직원 45명 추가 확진

김미영 승인 2020.11.30 14:48 | 최종 수정 2020.11.30 14:55 의견 0
사진=픽사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시내 유·초·중·고교 학생과 교직원 45명으로 늘었다. 세종과학고등학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28일 시행예정이였던 소집면접을 12월 1일로 연기하였다. 소집면접 및 수능시험을 앞둔 시점에 1학년 기숙사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현재까지 학생 6명, 교직원 1명 총 7명이 확진됐다. 3학년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밀접접촉자 가운데 수능을 앞둔 3학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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