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다시 실시하고 있다. 수능시험을 하루 앞두고 있는 시점 코로나 확산세가 가장 심한 서울과 수도권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강화된 수칙은 유흥시설 5종(클럽, 룸살롱,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집합금지및 오후 9시 이후 운영중단, 노래연습장과 헬쓰장, 당구장 오후 9시 영업금지, 음식점 포장배달만 가능, 카페는 실내섭취 금지 및 포장 배달만 허용, 결혼식장, 장례식장 100미만으로 입장 제한, 영화관, 공연장 좌선한칸 띄우기, 음식섭취 금지 등이 시행된다.

뉴스트리 김미영 newstree@news-tree.kr 김미영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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