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울특별시교육청 화면 캡처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서 서울지역 코로나 확산에 따른 학사일정 조정 방안을 발표하였다.
코로나의 심각한 확산세를 방지하기 위한 학사 조치로 중고등학교 12월 7일부터 12월 18일까지 2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단, 특성화고 및 후기 일반고 고입전형, 중고등학교 기말고사 실시를 위한 마무리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해당 학년만 학교장 재량으로 등교하는 방향으로 필수적인 학사 운영은 가능하다.
유치원은 2단계 유지하면서 밀집도 1/3 원칙, 최대2/3 원칙 내에서 운영이 가능하고, 초등학교는 현재의 학사 운영 방침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