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트리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8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2단계에서 2.5단계로 상향한다. 3주간인 오는 28일까지유지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밤 9시 이후로 식당, 영화관, PC방, 이・미용업, 오락실, 대형마트·백화점, 놀이공원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이 제한되고, 밤 9시 이후 운영인 노래방 및 헬스장, 학원 등 집합금지 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