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지원 강화... 다둥이 혜택 2명부터

김미영 승인 2023.05.19 00:35 의견 0

사진출처:픽사베이


서울시는 다둥이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다자녀 가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다자녀 지원' 지원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중이 행복카드"를 소지한 두 자녀 이상 다자녀 가족은 서울대공원 등 서울시 공공시설을 무료 또는 반값이 이용이 가능하고, 만 18세까지 대상자를 확대해 고등학생 자녀까지 지원하는 '뉴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 및 장기전세주택 가점 확대와 우선 공급 기준을 완화 한다고 한다. 또한 '다태화 자녀안심보험'을 무료 가입 지원하고 '서울런' 가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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