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객전도, 커피냐 사은품이냐

김미영 승인 2024.06.29 07:58 의견 0
스타벅스 어플 캡처

1년에 두 차례 커피를 구입하고 미션음료 3잔과 일반 음료 14잔을 마시면 선물을 주는 프리퀀스는 스타벅스의 유명 마케팅 방법이다.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처 시행하는 프리퀀스 행사에 여전히 관심이 높다.

7월 4일이면 여름 이벤트가 끝나는 시점, 여전히 주말 아침 7시부터 예약을 시작으로 사은품 예약 경쟁이 이루어진다.

1시간이 다 되가는 시점에도 접속자가 많다는 메시지다.

커피를 먹고자 하는것인지 사은품을 받고자 하는 것인지.

선택의 항상 소비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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