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신종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었다. 19일부터 전국 학교의 등교 인원 제한이 2/3로 완화된다. 밀집도가 높은 학교는 오전·오후반 도입, 오전·오후 학년제 도입 등으로 매일 등교하는 학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유은혜 부총리는 "다양한 형식으로 등교수업 방법을 학교와 교육청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해 전면등교도 가능할 수 있다. 다만 전교생이 한꺼번에 등교하는 것은 매우 신중을 기할 것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