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예쁜 그대가 있어 좋다 (KTX 용산역 포토존)


<친구야>

만나고 안만나고는
시간의 여유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더 큰 것 같다.

사람을 만나고 나면
머리가 더 복잡해지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고.

만나지 않아도 언제든
서로를 지켜주는 관계가
마음이 편하고 좋다.

그게 바로 너야.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