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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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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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19일 서울 마포구 염리동 한 교차로 앞이다.
하굣길 학생들과 차들이 서둘러 어딘가를 향해 가고 있다.
더운 날씨 속에 아이들은 하굣길을 재촉하고, 어딘가를 향해 하는 차들 또한 바쁘게 이동한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폭염 특보 문자를 받을지 알 수 없지만
올여름은 어느 때보다 많은 폭염특보 문자를 받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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