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앞에서 공공운수노조는 '이스타항공 정리해고 철회 및 운항 재개 촉구 단식투쟁 돌입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늘 이스타항공은 직원 615명을 정리해고 하기로 했다. 사측은 경영 정상화 때 재고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동조합과 공공운수노조는 정리해고 대신 고용유지지원금 같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촉구하였다.

사진=뉴스트리